쌀국수를 1년에 한번 정도. 그것도 친구가 가자고해야 가는 쌀알못인 내가 푹 빠진 가게다.
진짜 대존맛ㅋㅋㅋ 중독성이 심해서 일주일에 한번 먹지 않으면 이제는 뭔가 이상하다.
고수향이 나서 베트남 음식은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여긴 고수를 따로 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좋당
진짜 여긴 가면 메뉴 고르는게 너무 어렵다. 안 먹어본 메뉴가 없긴 하지만... 진짜 다 맛있어서 너무 고르기가 어렵다.
특이한 메뉴인, 이름도 어려운... 팟카파오? 파카파오 무쌉? 이라는 메뉴도 특이하게 맛있다.
일단 고기 들어가있는 건 다 좋아 ^^ ㅋㅋㅋㅋ
양지도 맛있지만 고기가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난 차돌만 먹는다.
러시아가 전쟁 일으키기 전에... 원가가 미쳐날뛰기 전에... 평일 점심에 할인도 하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았었는데..
버티고 버티더니 끝내 올라가고 말았다 ㅠㅠ 하지만 맛있어서 끊을 수가 없엉....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내가!!! 이 집 해산물은 환장하고 먹는다. 저... 저... 저.. 통통한 새우가 진짜 맛있다.
애기 새우들도 몇마리 들어가 있어서 아쉽지 않다. ㅋㅋㅋ 하... 사진 올리는데 먹고 싶어서 괴로움..
그동안 사진도 안찍고 먹고 놀았던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 많은 정보들을 남기고 공유해야지.
일단 이번 주말에 포포엠 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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