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리뷰들

BRIQUE 브리끄(남양주 북한강로 카페)

by 모두 행복하기를 2023. 1. 16.

참..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다. 사진도 안 찎고, 아무것도 안 남긴 곳들이 더 많아서 더 많은 정보를 남길 수 없어서 아쉽다. 브리끄라는 카페는 남이섬(지금은 남이나라...?) 가는 길에 갑자기 들린 카페다.

 

여기가 어딘지, 이름이 뭔지 아무것도 모른채로 졸리니까 커피나 한잔 하고 가자고 들렸는데, 

풍경이 너무 예뻤다. 

이 사진 안 남겨놨으면 카페 이름도 모를 뻔...
맛있어 보이는 빵이 많았다. 맛도 있었다. 커피는 엄청 비쌈. 큰 카페들이 대부분 그렇듯.. 자리값.

날이 좋았다면 더 예뻤겠지만 풍경이 정말 좋은 카페였다. 커피 가격과 상관없이 가 볼 만한 곳이다. 

너무 좋당

풍경이 예뻐서 커피 마시고 30분 정도 사진 찍고 걸어다니면서 놀았다.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가봐야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