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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들

대학로 카페 <랑솜>

by 모두 행복하기를 2023. 9. 11.

밥을 먹고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발견한 한 카페. 

카페에서 책도 읽을겸 좀 넓고 사람 없는 카페를 찾았는데 마침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 루프탑이 있어서 루프탑에서 마실까 하다가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귀찮아서 3층에 앉았다. 

 

분위기도 괜찮고 좌석도 괜찮고 다 맘에 들었는데......

분위기가 이쁨

문제는.... 케이크가 쓰다 ㅠㅠ 다이어트 끝나고 오랜만에 케이크라 잔뜩 기대하고 먹었는데... 쓰다 ㅠㅠㅠㅠㅠㅠ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과일이 좀 쓴게 들어갔나? 

그린티라떼와 메론케이크

음식 남기는거 싫어하는데... 심지어 케이크를 다 못 먹고 나왔다. 사장님은 모르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리려다가.. 기분 나쁘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다. 아직도 의문이다. 케이크가 왜 쓰지..

그린티라떼는 맛도 좋고 아주아주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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