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일반 퇴직금 계산하는 것 처럼 금액을 계산한다면, DC는 지난 12개월간 받은 급여의 총 금액 /12 가 1년치 퇴직연금이다. 12개월 동안 급여 변동이 없었다면 한달 급여라고 생각하면 된다.
급여변동이 있었다면 12개월간 받은 급여를 다 더해서 12로 나눠주면 됨!!
만약 중간 입사자(7/11 입사)가 1년이 되었다면 1년치 퇴직연금 계산하고, 추가로 7/11-31분의 퇴직연금을 적립일에 추가로 적립해주면 된다.
DB에서 DC로 변경되면서 느낀 점은... DB는 생일축하금 등 상여를 받은 달을 껴서 퇴사하게 되면 퇴직금이 올라가는데... DC는 근로계약서 또는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여금은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라는거다. 급여가 많은 달에는 더 많이 적립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조금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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